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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랙봇을 이용한 출석 자동화 설명서
코드가 잘못되었다면 기계를 탓하도록 하자.최초 작성일 : 24.05.31최종 수정일 : 24.10.18수정 내역 - 코드 세부 내용 수정 및 작동 확인 완료(24.10.18)작성자 : 맹알 (sniwoo98@naver.com)참고 자료https://brunch.co.kr/@cocosociety/7 자동화 끝판왕 슬랙봇 만들기(입문)구글스프레드시트 + Apps Script + 슬랙으로 채용운영 효율 개선 | 채용 업무를 하다보면(아마 채용업무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일이 그렇듯) 몇가지 불편함, 번거로움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나는 채brunch.co.kr https://brunch.co.kr/@cocosociety/9 자동화 끝판왕 슬랙봇 만들기(2)슬랙 DM 메시지 사용자 응답 버튼을 구글스프레드시트에 자..
2024.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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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공부를 하던 내가 신입 APM?
간단 소개안녕하세요 NF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불꽃 기획자 맹알입니다.저는 생명공학을 본 전공으로 대학교에 들어가서 군대를 갔다오면서 컴공을 복전했어요. 군대에 있을 당시에 한창 코로나로 흔히 "코딩열풍"이 돌았거든요.  나도 해볼까 하면서 이것 저것 혼자 공부해 보았지만 혼자 공부하는 것이 쉽진 않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멋쟁이 사자처럼"이라는 교내 동아리에 기획/디자인파트로 참여하여 내가 가진 생각을 구성원들과 실제로 만들어보는 순간을 경험했어요.  그러다가 개발에도 관심이 생겨서 '내가 직접 만드는 건 어떨까?' 하면서 팀스파르타 라는 IT 교육 기업의 "항해99"라는 과정을 수료했어요. 과정을 수료하면서도 기획에 대한 꿈은 마음 한 켠에 있었는데요, 이 때 팀스파르타에서 APM 직무를 뽑는다..
2024.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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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에 미친 사람들이 나에게 주었던 영향
취업 준비를 하는 입장에서 나를 더 성장시키고 끝까지 쥐어짜려는 사람들이 옆에 있는 것은 동기 부여에 큰 도움이 됩니다.  지금까지 봐 왔던 개발자들은 직업 특성상(?) 끊임없는 성장에 대한 갈망이 있어요. 말 그대로 다들 성장에 미쳤어요. 성장광 옆에서 난 어떤 것을 느꼈나  끊임없이 성장하려는 사람들과 지내면서 느꼈던 것은 성장하려는 서로의 모습이 긍정적인 피드백이 되어 더 열심히 한다는 것 이라고 생각해요. 성장에 미친 사람들의 집단에 속해서 지내다보면 나도 열심히 하려고 하니까요한동안 번아웃이라 부르기엔 좀 민망한 방황의 시기가 있었는데 그 시기에도 이 사람들은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면서 조금씩 조금씩 회복했던 것 같아요. 목적이 없는 막연한 성장을 부르는 광신도가 아니라 성장에 대한 꾸준한 관심..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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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꽃밭, 극 NF의 프리모템(Pre-mortem) 경험기
내가 겪은 프리 모템(Pre-mortem)오늘 수업에서 프리모템을 하라고 해서 했는데요, 이번 주가 끝나고 우리의 학습이 완전히 망했다. 어떤 상황일까? 이유가 뭘까망하지 않으려면 어떤 전략을 짜야할까? 라는 주제로 팀원들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다들 아시죠? ㅎㅎㅎ 하면서 서로 아는 척 하다가 결국 아무도 모르는 상태에서 질문할 타이밍 놓치고,,, 또 다음 내용 모르고 무기력하고 공부하기 싫고... 좌절스럽고 너무 부끄럽고 시간만 날린단 생각이 들고... 이런 상상의 나래를 계속 펼치다 보니 감정적으로 많이 소비가 되었습니다.  먼저 (1) 실패가 너무 두렵기도 했고, (2) 그 실패를 마주하는 감정 자체가 나에게 낮설고 힘들어서 이야기하고 발표하는 시간이 저에겐 속이 뒤집어질 정도로 괴로운 시간이었..
2024.09.10
23.12.14 비오는 날
https://www.youtube.com/watch?v=CswyI-RK7qk&t=170s&ab_channel=%EA%B3%B5%ED%95%AD%EC%B2%A0%EB%8F%84%5BAREX%5D잠깐 시간을 내어 창문 밖을 바라봐 주시겠습니까?저는 서울의 아름다운 야경도 좋지만 저는 한강 양 끝을 따라 달리는 수많은 자동차들의 불빛을 보곤 합니다아마 운전하고 있는 사람들은 자신의 차에서 빛나는 불빛이 이렇게 아름다운 줄 모르고 있겠죠? 이것은 아마 우리의 모습인 것 같습니다. 멀리서 보는 사람은 우리의 빛을 느껴도 정작 우리는 모르고있다는 것이죠여러분 또한 저 빛나고 있는 차량들의 불빛처럼 언제 어디서나 늘 반짝이고 있는 존재라는 것, 잊지 마시고요.오늘 하루도 대단히 고생 많으셨습니다.집에 돌아가셔서 내..
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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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재 가동 개시
안녕하세요 주인장입니다.  너무 많은 공백기였다 그죠? 오랜만에 다시 찾아뵙게되어 죄송합니다.  매일매일 해오던 블로그에 권태감과 무력감이 겹쳐서 써야지 써야지 하다가도 계속 안 쓰게 되었네요.  이제 다시 열심히 써보려고 합니다.  벌써 12월이 다 되었네요. 여러분의 2023년은 어떠셨나요?  제 23년은 꽤나 바쁘면서도 하기싫어 흐엉엉 의 연속이었던 것 같습니다. 다가오는 24년은 더욱 바빠질 것 같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도전하는 한 해가 되길 바라는 주인장입니다. 종종 와서 제가 어떤 도전을 하는지 보러 와 주세요.
2023.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