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겪는 팀장, 팀장 v0.1, v0.2 회고
안녕하세요 오랜만이네요 NF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주인장입니다. 24년 11월 한 달간, 구성원들의 성장을 드라이브하는 팀장을 맡았어요. 11월이 끝나고 12월이 벌써 끝나가지만, 지난 11월의 기억이 희미해지기 전에 느꼈던 점을 여러분들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왜 이제 시작했지? 주인장 원래 나서는거 좋아하는 거 세상이 다 알고있는데왜 이제 시작했냐 라고 물으실 수 도 있어요. 다른 사람을 책임지는 것이 두려웠어요. 동등한 조력자의 위치에서 ~는 어떨까요!, 저는 이렇게 했을 때 좋았어요 와 같은 말을 하는 것과팀장의 위치에서 같은 말을 할 때 말의 무게가 확실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팀원들이 실패하는 것은 내 책임이다라는 생각에 선뜻 팀장을 하기 쉽지 않았어요. 뭐가 되기 싫었나팀장은 조직..
2024.12.26